C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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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벤트
- 2023년
-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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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CPI]
1️⃣Headline- 전년비 %
실제 4.0 / 예상 4.1 / 전월 4.9 - 전월비 %
실제 0.1 / 예상 0.1 / 전월 0.4
2️⃣Core - 전년비 %
실제 5.3 / 예상 5.2 / 전월 5.5 - 전월비 %
실제 0.4 / 예상 0.4 / 전월 0.4
🇺🇸 5월 CPI: Core 중고차, 상품 가격이 급등 - 1번으로 에너지 마이너스 크게 나는 건 당연한거였고 그 폭도 예상치 부합 수준
- 2번으로 중고차 가격은 예상대로 높게 나왔는데 이게 NSA 기준으로는 2%대 중반 정도가 예상치인데 NSA도 상회를 한데다가 SA를 맞아서 4.4%가 됐습니다
- 원자재 가격의 상승이 코어를 밀어올린 것도 컸는데 OER은 예상치 부합 내지 소폭 상회 수준입니다만 오차가 0.1%도 안됩니다
- 그래서 All items less food, shelter, energy, and used cars and trucks를 보면 MoM이 NSA, SA 기준 모두 0.1% 전후인데 NSA로는 +0.0672%입니다
- 이 속도로 12번 가면 YoY로 0.809%입니다
- All items less energy는 0.4%라서 사실상 에너지 가격이 수개월간 박스권에 갇혀있기 때문에 향후 향방이 CPI에 영향을 줄 순 있겠으나 에너지가 여기서 움직여봐야 얼마나 움직이느냐라는 의문이 남습니다
- 상대적인 관점에선 컨센 부합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별로 먹을 건 없지만 딱히 나쁠 건 없는 지표라는 결론입니다
- 절대적으로는 누구도 부정하기 어려운 긍정적인 지표입니다
- 향후 시나리오를 좀 예상해보자면 쉘터가 본격적으로 후행해서 꺾이는걸 반영하기 시작하면 연내 헤드라인은 3.0% 근처도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충분히 기대인플레도 안정된 상황에서 굳이 무리하게 움직일 필요가 없다는 기존의 의견을 유지
- 전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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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반응
- 발표 전
- 증시
- 상승(반도체 soxl, 빅테크 fngu, 중국기술주 cweb)
- 채권금리
- 하락
- CPI 발표 이후 6월 동결 확률은 100%까지 상승. 단, 7월 25bp 인상 확률은 여전히 65%. 연내 1회 인하 반영도 유지
- 달러 인덱스(DXY)
- 하락, 금리인하 기대감 반영
- 원자재(구리/WTI)
- 상승, 금리인하 기대감 및 중국 부양책 반영
- 증시
- 발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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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 상승 (반도체 soxl, 빅테크 fngu, 중국기술주 cweb, 소형주 t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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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
- 상승반전, 매파적 스킵이라는 컨셉으로 중단이 아니라 언제든지 올릴 수 있다는 여지를 줄 것이란 전망으로 상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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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DXY)
- 하락, 금리 인하 기대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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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구리/WTI)
- 상승, 금리인하 기대감 및 중국 부양책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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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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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3
- 2024
- 2024-06-12
- fomc 발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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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CPI 항목별 전월대비 상승률
▪️Headlin CPI: MoM +0%
**주거비 0.4%와 재정적자는 최소 하반기까지 시장이 상수로 볼 것이란 세미나 의견 유지. 그리고 유가하락에 에너지 기여도⬇️. 마지막으로 자동차 보험료도 전월대비 역성장
주거비 0.4% 수준일 경우 시장은 주거비 제외 항목이 전월비 하락하는지에 주목할 것. 근데 소비를 담당하는 세 가지 축 (임금/초과저축/리볼빙) 중에 후자 두 가지는 3~4월 데이터가 부진 (초과저축 3월부터 마이너스, 리볼빙은 3년 만에 감소). 즉, 지출의 한축인 주거비가 빠지지 않으면 주거비를 제외한 항목들에 대한 소비여력은 줄어들 수밖에 없음. 이는 슈퍼코어 물가 하락으로 연결 (2021년 9월 이후 처음)
✅Core CPI: +0.2%
🍲Food: +0.1%
⛽️Energy: -2.0%✅Core gds: 0%
🚗New: -0.5%
🚘Used: +0.6%
👕Apparel: -0.3%✅Core svc: +0.2%
🏘️Shelter: +0.4%
🏡Rent: +0.4%
🏠OER: +0.4%
🏨Hotel: -0.2%
🏥Med: +0.3%
🛫Air: -3.6%
📜Car insur: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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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브리핑
- 핵심 소비자 물가 지수(Core CPI)
- 5월 핵심 소비자 물가 지수는 전월 대비 0.2% 상승.
- 연간 기준으로 3.4% 상승, 3년 만에 가장 느린 속도로 상승.
- 전체 소비자 물가 지수(CPI)
- 전체 CPI는 전월 대비 0%, 거의 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
- 연간 기준으로 3.3% 상승.
- 휘발유 가격 하락이 주 요인.
- 주거 비용
- 주거 관련 인플레이션은 월간 0.4% 상승, 연간 5.4% 상승.
- 주거 비용은 CPI 가중치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며 연준의 인플레이션 대응에서 주요 문제점으로 작용하고 있음.
- 에너지와 식품 가격
- 에너지 지수는 2% 하락, 식품 지수는 0.1% 상승.
- 에너지 구성 요소 내에서 휘발유 가격은 3.6% 하락.
- 연준의 금리 결정 및 경제 전망
- 연준의 이틀간의 정책 회의 종료 직전 발표된 보고서.
- 연준은 2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금리를 계속 유지할 것으로 예상(금리동결).
- CPI 데이터에 따라 분기 경제 전망을 조정할 가능성 있음.
- 시장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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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선물 및 국채가 전반적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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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및 10년 만기 수익률이 약 14 베이시스 포인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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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도표는 연준이 올해 두 차례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확실시됨. 첫 금리 인하는 11월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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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티미라오스
5월 핵심 CPI는 0.16% 상승해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율은 3년 만에 최저치다.
6개월 연율: 3.8% (vs. 4월 4.1%)
3개월 연율: 3.3% (vs. 4.1 %)크리스 월러 연준 총재는 좋은 소식을 찾기 위해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볼 필요가 없는 인플레이션 보고서를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그 중 하나입니다. 채권시장도 이에 동의하여 10년 만기 수익률이 11bp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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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mc 발표 전
- 2024-06-12
-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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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Economic News Releases :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